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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하나경이 '데이트 폭행 여배우' 당사자임을 인정한 가운데 예전 영화제 참석 노출 패션이 화제다
하나경은 지난 2012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제3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당시 하나경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보이는 과감한 앞트임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계단을 오르다 넘어지며 아찔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나경은 2017년 7월 유흥업소에서 만나 사귀게 된 남자친구 A씨와 지난해 10월 말다툼을 하다 들이받을 것처럼 승용차로 돌진해 협박한 혐의 등으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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