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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성훈이 배우 경수진의 아침 식사량에 깜짝 놀랐다.
1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경수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경수진은 아침 식사로 사과 반쪽, 커피 한 잔, 아몬드를 먹었다. 그는 "아침에 테라스에 나가 저렇게 먹으면 힐링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식사가 너무 끝이다"라며 아쉬워했다. 성훈은 "정말 새 모이만큼 먹었다. 새도 저거보다는 많이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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