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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TV조선 '연애의 맛3'에 출연 중인 배우 정준, 김유지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애의 맛3' 측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에 "정준, 김유지가 좋은 분위기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 시작인 만큼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따라 정준, 김유지는 시즌1의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시즌2의 배우 오창석과 이채은에 '연애의 맛'을 통해 탄생한 세 번째 리얼 커플이 됐다.
1979년생인 정준은 올해 41세, 1992년생인 김유지는 28세다. 두 사람은 13살 차를 극복하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 = TV조선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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