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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함소원이 남편인 18세 연하 중국인 사업가 진화와의 둘째 자녀 계획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 강호동은 함소원에게 "둘째 계획은?"이라고 물었다.
이에 함소원은 "둘째는 지금 시도 중이다"라고 돌직구 답변을 했고. 이경규, 강호동, 이진혁은 일동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영문을 모르는 함소원은 "왜 웃어?"라고 물었다. 강호동은 "'계획 중에 있다'정도가 어떻냐?"고 절충안(?)을 제시했고, 이경규는 "표현 자체가 당황스러운 거지"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함소원은 "노력 중이다"라고 정정했고, 강호동은 "그렇지"라고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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