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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노지훈과 보이그룹 온앤오프 멤버 효진이 'Goal미남 축구단'에 합류한다.
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다함께 차차차'에서는 'Goal미남 축구단'이 강화도 해변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Goal미남 축구단'은 보이그룹 NCT 127 멤버 쟈니, 개그맨 박규선, 배우 심연석 그리고 국대 출신 김재성 코치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전력 강화를 위해 해변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Goal미남 축구단'의 모습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해변에 도착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체력 부족 진단을 받은 멤버들 앞에 김재성 코치의 특별훈련이 펼쳐진다. 발이 푹푹 빠지는 모래 해변에서 진행되는 고난도 훈련들 앞에 급기야 무릎을 꿇는 멤버까지 생긴다.
이날 전지훈련에는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두 멤버가 새롭게 등장해 눈길을 끈다. 훈훈한 비주얼에 반전 실력을 보유한 효진과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의 매력 만점 노지훈이 등장하며 이천수 감독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다.
효진은 열정을 뽐내며 등장해 기존 멤버들을 긴장케 했고 노지훈은 놀라운 골키퍼 실력을 예고하며 기존 골키퍼 멤버들을 당황케 한다. 과연 장문복, 쟈니, 박규선, 그리고 새 멤버 노지훈 중 'Goal미남 축구단'의 수문장을 차지할 넘버원 골키퍼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3일 밤 10시 방송.
[사진 = SBS플러스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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