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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힙합 그룹 45RPM이 '슈가맨3'에 출연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3'에선 '저세상 텐션'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 팀의 슈가송은 바로, 45RPM의 '즐거운 생활'. 2002년 영화 '품행제로' OST로, 발매 당시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멤버 이현배와 박재진은 오랜만에 한 무대에 서며 뭉클함을 안겼다. 특히 이들은 "3년 만에 처음 본다"라며 "우린 비즈니스 관계다. 대기실도 따로 썼다"라고 불화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3'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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