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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안미나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쥐순이 복면을 쓴 안미나가 출연해 화제를 보았다.
이날 방송에서 안미나는 개인 곡으로 그룹 원타임의 '원 러브(One love)'를 부르며 랩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정체가 드러난 후 안미나는 활동이 뜸했던 이유를 설명하며 "열심히 활동하다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에 공부를 했었다. 현재는 추리소설,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연세대학교 철학과 학사를 취득한 안미나는 올해 37세로, 지난 2005년 방송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데뷔했다. 극중 안미나는 김선아의 보조 파티셰로 열연을 �x쳤으며, 이후 드라마 '역전의 여왕', 영화 '라디오스타', '강철비'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M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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