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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남산의 부장들' VIP시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옹성우, 정지훈(비), 류수영, 유연석이 참석했다.
한편,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사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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