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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예은이 웹드라마 '꽃길로22'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예은은 23일 소속사를 통해 벌써 12주 지났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밝고 엉뚱한 해성이가 점점 성장해서 마음도 표현할 줄 알게 되는 인물로 마무리되어 좋았다"라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이어 "또 은해성을 연기하며 코믹, 멜로를 한번에 연기 할 수 있었고, 주인공으로서 부담감도 많았지만 하메들과 함께 연기하며 그 부담을 덜 수 있어서 좋았다. 꽃길로의 모든 인물들이 각자 성장하며 마무리가 되어 완벽한 해피엔딩이 아닌가 싶다"고 했다.
또한 "그동안 해성이를 응원해 주시고 '꽃길로 22'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또 다른 작품에서 더 매력적인 캐릭터로 돌아오겠다. 그때까지 응원 많이 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세요. 모든 청춘분들이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신년 인사로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예은은 지난해 촬영을 마친 대만 합작영화 '짱깨'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 꾸준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라이프타임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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