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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X세대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5연승에 도전하는 '낭랑18세'와 이를 막아 서려는 준결승 진출자 4인의 솔로 무대가 펼쳐졌다.
3라운드 대결에선 브라키오사우루스가 X세대를 꺾고 가왕 후보에 올랐다. 결과는 55표 대 44표였다. X세대의 정체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이었다.
김희철은 "여기 계시는 분들 제 노래하는 목소리는 잘 모르실 거다. 노래하는 것에 있어서 수줍음이 많았는데 규현 씨가 맹활약을 했다. 추천을 많이 해줬다"며 "제가 진짜 좋아했던 90년대 음악을 불러서 영상으로 너무 남겨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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