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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26일 수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수지가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한 사실이 맞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수지는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의 심각성을 깊이 공감해 저소득층을 지원하고자 선행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지의 기부금은 마스크 지원 및 생필품 후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수지의 기부는 이번뿐만이 아니다. 지난 2015년엔 1억 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으며, 2년 연속 자신의 생일 날 생명나눔실천본부에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 2017년 연말엔 소외계층에 기부금 1,5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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