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평균 수명이 연장되면서 이른바 ‘100세 시대’가 도래했다. 유엔 보고서는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는 국가가 2000년에는 6개국에 불과했지만, 2020년에는 31개국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호모 헌드레드 시대’로 정의했다. 인생의 성공 기로를 계획하던 사람들은 이제 다가올 노후에 대비해 어떻게 늙어갈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이슈는 건강이다. 2019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윌리엄 캐얼리 하버드대 교수, 피터 랫클리프 옥스퍼드대 의대 교수, 그렉 세멘사 존스홉킨스의대 교수는 공동 연구로 산소와 인간 세포의 관계를 규명하여 인류의 질병 치료에 필요한 연구의 범위를 확장시켰다.
연구에 따르면,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는 생명 유지에 필요한 연료를 산소에서 얻기 때문에 산소가 부족한 상태가 지속되면 생명이 위독해질 수 있다. 이렇듯 산소의 중요성이 밝혀짐에 따라 고농도 산소로 피부와 면역력 케어에 도움을 주는 자이글의 ZWC ‘페이스&바디마스크(산소LED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산소와 LED마스크를 결합한 차세대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로 시선을 모으는 자이글 ZWC 페이스&바디마스크(산소LED돔)는 고농도 산소발생기에서 분당 편백나무 약 250그루에 해당되는 고농도 산소(95%)를 피부 안과 밖에 공급한다. 대기 중 산소의 농도는 약 21%로 이보다 높은 산소 농도를 고농도 산소라 한다.
해당 제품의 고농도산소는 초미세먼지보다 작은 산소입자로 신체의 노폐물과 오염물질을 정화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한 구매자는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체 면역력을 키워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구매하게 됐다”라고 구매 후기를 전했다.
한편 자이글 ZWC는 지난 2월 14일부터 ‘O2gether’ 산소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일에서 당연하게만 여겼던 산소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암, 뇌졸중, 우울증 등 산소 부족이 야기할 수 있는 질병에 관련된 내용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산소캠페인과 함께 자이글 ZWC는 화상 아동 환자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하는 기부를 연계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CSR)의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O2gether 산소캠페인은 ZWC 홈페이지로 참여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ZWC ‘페이스&바디마스크(산소LED돔)’의 상담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1,000원이 적립되어 캠페인 종료 후 기부금이 전달된다. 기부되는 기부금은 전액 자이글 ZWC에서 지급하며, 선한 나눔에 참여하는 소비자는 비용 부담 없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자이글 이진희 대표는 “성장 과정에서 화상 환부가 팽창되어 수 회에 걸쳐 재수술과 재활이 진행되므로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 미래인 아이들에게 꿈을 전하는 목적으로 ZWC O2gether 캠페인, 피부 화상 아동의 치료비, 수술비 지원을 기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100세 시대’를 맞이하게 된 지금, 다양한 질병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면역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에 건강한 삶을 위해 고농도산소를 발생하는 가정용 산소발생기가 결합된 자이글 ZWC ‘페이스&바디마스크(산소LED돔)’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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