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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크리에이터 도티가 공개구혼에 나섰다.
도티는 8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 게스트로 출연해 "지금 크리에이터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정직원은 210명 정도이고, 작년 연 매출은 600억 정도였다"며 능력을 과시했다.
이를 들은 MC 장윤정, 서장훈, 유세윤은 "결혼 생각은 없냐? 이상형을 말해봐라"고 물었고, 도티는 "결혼하고 싶다. 올해 서른 다섯이다. 딱 결혼 적령기다"며 "이상형은 없고 와주시기만 하면 된다. 혼수는 다 준비되어 있다. 몸만 와 달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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