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출신 트로트가수 라윤경이 남편 김시명이 천재라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 유진은 라윤경에게 "남편이 '세계 상위 1%'라는 타이틀이 있다고?"라고 물었다.
라윤경은 "우리 신랑 보시다시피 키가 훤칠하니(?) 크잖아. 키가 168cm나 되는데! 키보다 더 큰 게 있다. 바로 IQ. 우리 신랑이 IQ가 169에 국제 멘사 회원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시명은 "IQ 130이 넘어가도 멘사 코리아에 등록이 된다. 그런데 IQ 150부터는 한국에서 측정이 안 돼서 해외에서 측정한다. 그래서 난 런던에서 했다"고 추가해 놀라움을 더했다.
[사진 = 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