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깜짝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말미에는 웨딩숍에 방문한 홍자매의 모습과 함께 '딸의 웨딩드레스' 편이 예고됐다.
홍진영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언니의 모습에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예쁜데? 언니 결혼 축하해"라고 말했다.
홍선영은 동생의 축하해 "아니야 별말씀을"이라고 답했고, 화면을 지켜보던 홍자매의 어머니도 "우리 딸 예뻐"라며 미소를 지었다.
동생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홍선영은 지난해 다이어트를 시작해 최근까지 22kg를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