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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하트시그널3'에서 서민재가 직업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3' 2회에서는 직업을 공개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은 서민재의 직업을 플로리스트라고 추측했으나, 역대급 반전이 펼쳐졌다.
서민재는 한 대기업 자동차 회사에 근무하는 정비사였다. 그는 "우리 회사에서 대졸 공채 최초로 여자 정비사로 일하고 있다"라며 "엔지니어라고 할 수 있다. 주요 업무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난도 수리 기술 지원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 채널A '하트시그널3'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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