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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하트시그널3'에서 천인우와 박지현이 또 한 번 서로를 선택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3' 2회에서는 6인 청춘 남녀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이날 천인우는 지난 회에 이어 박지현을 선택했다. 박지현 역시 마찬가지. 두 사람의 사랑의 작대기는 서로를 향해 있었다.
이가흔과 서민재의 마음도 변함없었다. 각각 천인우, 임한결을 지목했다.
반면 임한결은 이가흔이 아닌 박지현을, 정의동은 박지현이 아닌 서민재에게로 작대기를 돌렸다.
[사진 = 채널A '하트시그널3'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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