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건강하고 정직한 외식프랜차이즈로 알려진 ‘육감만족’은 봉담CGV점과 진천점, 상주점이 4월에 오픈하였으며, 익월 5월~6월에는 총 6곳이 오픈예정을 앞두고 있어 족발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넓혀가고 있다.
족발체인점 육감만족은 다년간의 철저한 소비자 분석과 독자적으로 개발한 육수에 특화된 족발 레시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본사의 직영공장에서 유통되어 오염되고 오래된 육수가 아닌 위생적인 육수를 사용해 고객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족발 브랜드로 신뢰감을 쌓아가고 있다.
‘정(情)을 담는 사람들’ ㈜정담은 육감만족 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사로 ‘사람과 사람의 진정한 정으로 마음으로 느끼고 함께 실현한다’라는 기업의 신념으로 현재 전국 곳곳에 가맹점 100여곳이 운영되고 있다. 치열한 창업 시장 속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가맹점주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구조로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고 있다.
족발은 옛날 시장 골목상권에서부터 선호도가 높은 대중적인 메뉴로 현재까지 선호도가 높아 10년, 20년 오랜 시간이 지나도 안정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 대중성 있는 창업 아이템이기도 하다.
관계자는 “과거 시장에서는 커다란 솥에 육수와 함께 족발을 끓여 맛을 내어 오랜 시간 끓이면 끓일수록 맛이 깊어진다고 생각했으나 교체되지 않고 끓는 육수의 위생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육수를 개발하여 위생적이면서 깊은 맛을 낼 수 있도록 했다. 국내산 돼지를 공급하여 모든 가맹점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맛있는 족발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가맹점주가 효율적으로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식자재 관리와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고 매장의 인테리어디자인과 다양한 마케팅으로 전 가맹점과 본사가 다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안정적인 매출이 확인되며 본사와 가맹점주 사이에 돈독한 신뢰를 쌓을 수 있으며 계속해서 본사의 꾸준한 관리와 가맹점의 노력으로 브랜드 입지를 다져 족발창업 문의가 꾸준하게 들어오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육감만족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운영과 더불어 배달과 픽업 서비스를 활용해서 효율적인 매장 운영으로 가맹점의 매출 증대와 높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라며 “예비 족발집창업 점주분들도 편리한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컨설팅해드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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