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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1위에 등극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에이핑크의 '덤더럼'과 지코의 '아무노래'가 1위 후보로 맞붙었다.
이날 트로피 주인공으로 호명된 에이핑크는 "너무 감사드린다. 항상 어떤 상이든 감사하고 소중하지만 이번 활동에서 받는 상은 더욱 뜻깊다. 앞으로 연차에 상관없이 열심히 하는 에이핑크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이핑크는 "저희에게 두 번째 기회가 생긴 것 같다. 감사하다"고도 덧붙였다.
에이핑크의 신곡 '덤더럼'은 13일 발매한 미니 9집 'LOOK'의 타이틀곡으로, '떠난 사랑 앞에 내 마음이 덤덤하다'는 의미를 '덤더럼'이라는 단어로 담아낸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여자)아이들, CRAVITY, GOT7, H&D, MCND, Surple, TOO, 솔라, 시그니처, 에이프릴, 에이핑크, 임팩트, 진민호, 칸토, 하진 등이 출연했다.
마마무 솔라가 솔로 데뷔곡 '뱉어 (Spit it out)'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고 갓세븐, 에이프릴 등이 컴백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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