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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박주현이 2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간수업' 제작발표회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인간수업'은 돈을 벌기 위해 죄책감없이 범죄의 길을 선택한 고등학생들이 그로 인해 돌이킬 수 없이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넷플릭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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