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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말했다.
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5년 만에 섬 생활을 다시 시작하는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들 지쳐계실 시기 아니냐"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해진은 "우리만 이렇게 좋은 곳에 와있어도 될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답답하실 때 우리를 보고 조금이라도 웃으셨으면 좋겠다. 조금이라도 시름을 덜어내셨으면 한다"고 바람을 말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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