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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뮤직뱅크'에서 신인 가수 나띠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나띠는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 무대를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나띠는 '뮤직뱅크' 첫 출연에 대해 "너무 떨리고 긴장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에게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열심히 하고 가겠다"라고 전했다.
데뷔곡 '나인틴(NINETEEN)'에 대해선 "힘들고 지칠 때 스스로에게 응원을 보내고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나띠는 어버이 날을 맞아 "엄마, 아빠 나 '뮤직뱅크' 나왔다. 사랑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열아홉 살의 태국 소녀 나띠는 지난 2015년 14세 나이에 Mnet '식스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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