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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키 207cm의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키가 비슷한 초대형견이 등장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 서장훈과 이수근은 게스트가 등장하자 화들짝 놀랐다. 그레이트데인이 등장했기 때문.
특히 서장훈은 감탄사를 연발하다 "그레이트데인 세계에서 제일 큰 견종인데. 어우, 얘는 나만하겠는데. 얘 키가 몇이냐? 쭉 펴면"이라고 물었다.
이에 견주는 "비슷하다. 2m 조금 안 된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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