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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현실적인 일상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민정은 8일 인스타그램에 "작년 하와이. 나도 방구석 여행 챌린지"라면서 "퍼터 안 들어갔을 때 남편의 현실 한숨"이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민정은 하와이의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골프장에서 퍼팅 중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공은 홀까지 다다르지 못했는데, 그 순간 "아이고" 하는 커다란 한숨 소리가 들린다. 바로 남편 이병헌의 한숨으로, 현실감 느껴지는 한숨에 네티즌들도 "병헌 오빠 한숨으로 땅 꺼지겠어요" 등 폭소를 터뜨렸다. 절친한 배우 이하늬도 웃음 이모티콘을 남겼다.
이병헌, 이민정은 2013년 결혼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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