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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둘째 아들이 공개됐다.
22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홈커밍 특집으로 꾸며져 최근 둘째를 출산한 배우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오랜만에 출연했다.
11개월 만에 스튜디오에 방문한 강경준은 "둘째 정우가 벌써 9개월이다. 저를 많이 닮았다.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아빠를 닮았다고 한다. 정안이는 중학생이 됐다. 중학생 같지가 않다. 학교를 못 갔다. 교복이 작아질 만큼 많이 컸다"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장신영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안겼다. 그는 "저희 정우는 굉장히 순하다. 저를 닮아서. 저를 닮아서 성격도 좋다. 그리고 아빠를 닮아서 엄청 잘 먹는다"며 "미소가 예쁜 사랑스러운 아이다"며 아낌없이 정우를 자랑했다.
특히 강경준은 "아이 키도 크다"며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고, 이어 공개된 정우의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엄마와 아빠를 닮은 출중한 미모에 패널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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