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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EXO 세훈&찬열(EXO-SC)이 7월 13일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발표했다.
EXO 세훈&찬열의 첫 정규 앨범 '10억뷰'는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아홉 트랙이 수록돼 있다.
세훈&찬열은 특유의 밝고 트렌디한 음악을 담은 첫 미니앨범 'What a life(왓 어 라이프)'로 지난해 7월 데뷔, 전곡 작사 참여 및 자작곡 수록으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8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등 막강한 유닛 파워를 입증했다.
'10억뷰'는 23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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