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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임재욱이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23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은 '여름 특집'으로 꾸며져 '결혼의 세계' 1편이 방송됐다. 첫 번째 주인공은 지난해 9월 결혼한 임재욱과 아내 김선영 씨였다.
이날 고요함 속에 잠을 깬 임재욱, 김선영은 아기 울음소리 화들짝 놀랐다. 생후 6개월 된 부부의 딸, 제나였다. 이를 보던 최민용은 "지난해에 결혼했는데 지난해에 아이가 나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초로 공개된 딸의 모습은 임재욱 판박이였다. 엄마의 사랑스러움까지 더해져 멤버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멤버들은 "속눈썹이 어쩜 저렇게 기냐"라며 감탄했고 "딸은 아빠를 닮는다더니 (임)재욱이랑 똑같이 생겼다"라고 귀여워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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