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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개인 쇼핑몰 '아비에무아(Avie muah)를 론칭하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강민경은 의류, 악세사리, 홈&리빙 상품을 파는 자신의 브랜드 '아비에무아'를 오픈했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이용자들의 홈페이지 접속이 폭발적으로 이어졌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엔 '아비에무아'의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강민경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비에무아'가 검색 순위에 있는 것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비교적 높은 가격대가 책정된 제품들 사이에서 네티즌들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현재 의류는 10~20만 원을 오가고, 헤어 밴드는 5만 9천 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민경'에 회사 론칭을 준비 중인 과정을 담아냈다.
당시 그는 "저는 요즘 이렇게 늘 궁금했고 도전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벌이며 지내고 있다"며 "모든 것이 새로워서 아주 서툴고 힘들지만 매일 귀한 경험을 마주하며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비에 무아 프로젝트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 외에도 강민경은 인스타그램에 야근 중에 찍은 셀카를 게재하며 열정을 드러내 팬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아비에무아' 홈페이지, 강민경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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