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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얼굴 없는 신예 가수’ 함유주가 2020년 리메이크 열풍을 잇는다.
함유주는 31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싱글 ‘하루’를 발매한다.
‘하루’는 2000년에 발매된 박혜경의 ‘하루’를 뉴트로 감성으로 새롭게 리메이크한 곡이다.
곡 초반에는 함유주 특유의 쓸쓸한 감성이 귓가를 사로잡는다. 이어 함유주는 후반부로 갈수록 짙어지는 감성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마음까지 울릴 전망이다.
특히 원곡의 작사, 작곡가인 심현보 역시 함유주가 재해석한 ‘하루’에 극찬을 아끼지 않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함유주의 ‘하루’는 1020 세대에게는 새로운 명곡 발견, 30대 이상의 리스너들에게는 그때의 소중한 추억을 소환시켜주는 것은 물론 좋은 명곡들은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을 받는다는 공식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스티키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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