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관♥노혜리, 둘째 임신 "힘든 시국에… 축하 감사드립니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조태관이 아내의 둘째 임신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조태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든 시국에. 기사 소식 듣고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24일 조태관의 아내 노혜리는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 "그래. 다시 시작해보자… #예비둘째맘"이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조태관, 노혜리 부부는 2016년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2018년 MBC 예능 프로그램 '궁민남편'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캐나다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 온 조태관은 2016년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한국에서 데뷔했으며, 오는 10월 첫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태관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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