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 캘리 클락슨 "방탄소년단, 대한민국서 함께한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팝스타이자 호스트인 캘리 클락슨이 방탄소년단을 소개했다.

오전(한국시각)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9 BillBoard Music Awards)가 Mnet을 통해 생중계됐다.

캘리 클락슨은 "올해는 이곳에 관중이 없다. 혼자 즐기면서 보여드릴 것"이라고 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이날 현장은 비대면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됐다.

또한 캘리 클락슨을 오늘의 출연자들을 소개하며 "방탄소년단이 대한민국에서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케이블채널 엠넷이 방송인 오상진, 대중음악평론가 김영대, 방송인 안현모의 해설로 국내 생중계됐다.

[사진 = 엠넷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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