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은, 하루였다"…다크비, '유희열의 스케치북' 입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다크비(DKB, 이찬 D1 테오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다크비는 '난 일해'(Work Hard)의 파워풀한 무대는 물론 재치 있는 입담도 선보일 예정이다. 다크비는 2월 발매한 데뷔 앨범 'Youth' 때부터 작사와 작곡에 참여함은 물론 안무 창작 등 실력파 그룹으로 알려진 만큼 어떤 매력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멤버 이찬은 "어릴 적부터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챙겨보며 꿈을 키워왔는데 방송에 출연하게 되니 너무 벅차다"며 "이번에는 아쉽게도 무관중으로 진행을 했지만 유희열 선배님을 비롯한 다른 유명한 선배님들과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 너무 꿈 같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6일 밤 12시 40분 방송.

[사진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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