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컴백 날짜가 나왔다.
17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컴백을 준비 중인 아이즈원의 새 앨범 발매일이 12월 7일로 확정됐다.
아이즈원은 컴백 하루 전날인 12월 6일에 열리는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 출연하며, 'MAMA'를 통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질 전망이다.
아이즈원의 이번 컴백은 지난 6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오나이릭 다이어리(Oneiric Diary)' 이후 6개월 만이다. 이들은 해당 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이즈원의 해체 여부도 관심이다.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아이즈원은 2년 6개월의 활동 기간이 정해져 있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2021년 4월 활동 종료를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해체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 없으며 논의 중"이란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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