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현빈(40)과 손예진(40)이 열애설을 인정, 공개 연인으로 거듭났다.
현빈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후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갖고 만나게 되었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 2019년 12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 현빈 측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VAST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 보도된 현빈 배우의 소식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손예진 측 공식 입장 전문.
오늘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손예진 배우와 현빈 배우의 열애 기사와 관련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되었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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