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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안재욱(50), 뮤지컬배우 최현주(39) 부부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안재욱은 20일 인스타그램에 "#고진감래#단감이#만삭사진#코로나때문에#겨우#찍었어요#고마워#내친구#철영아#kama#번창하기를 😅😂🤣💖💖💖"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둘째를 임신 중인 아내 최현주 그리고 첫째 딸과 함께 찍은 만삭 사진이다. 안재욱 가족의 환한 미소에서 화목함이 전해진다. 엄마, 아빠의 미소를 쏙 빼닮은 첫째의 귀여운 미소도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행복한 사진에 미소 지어지네요" 등의 반응.
안재욱, 최현주 부부는 2015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을 얻었다. 둘째는 3월 출산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진 = 안재욱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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