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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노래와 연기 모두 인정받은 팔방미인 김세정(25)이 가수로 돌아온다.
9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김세정은 3월 말 혹은 4월 초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드라마 OST를 제외한 김세정의 솔로곡 발표는 지난해 8월에 선보인 자작곡 'whale' 이후 8개월여만이다.
김세정은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으며, 그룹 구구단 멤버로도 활동했다.
솔로 가수로서는 '꽃길' '터널' '화분' 등 감성적인 보이스와 노랫말이 어우러진 노래들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며 차세대 여성 보컬리스트로 날개를 달았다.
최근에는 세 번째 주연작이기도 한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성공리에 끝마치며, 연기자로서 자신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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