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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은비, 민주의 그림 같은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센스 넘치는 뷔스티에 코디부터 트렌디한 크롭트 재킷까지, 산뜻한 봄 스타일링을 다채롭게 선보인 두 소녀는 여자라면 누구나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 여신룩을 완성했다.
초밀착 클로즈업조차 가뿐하게 소화하는 인형 같은 미모로 매 순간 인생 컷을 뽑아낸 은비와 민주는 쉬는 시간에도 좀처럼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아, 바라보던 촬영장 스태프들조차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라며 찐친 케미를 인정했다고.
싱글즈 측은 성큼 다가온 봄처럼 따뜻한 무드로 꾸며진 촬영장엔 은비와 민주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활기가 넘쳤다고 전했다.
한편 2020년 여자 아티스트 누적 음반 판매량 1위를 차지하며 대세 걸그룹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한 아이즈원은 4월 공식적으로 단체 활동을 마무리하며 약 2년 반 동안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은비, 민주의 이번 화보는 싱글즈 4월호에 실렸다.
[사진 = 싱글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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