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가 제 2막 공개를 앞두고 서사들을 정리한 '마우스: 리스타트' 스페셜 편을 방송한다.
'마우스'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남녀 2049 시청률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극중 정바름(이승기)이 한서준(안재욱)을 통해 성요한(권화운)의 뇌를 이식받았단 사실을 알게 된 후 각종 환시 및 환청에 시달리며 불안해하던 중 끝내 살인 충동을 제어하지 못한 핏빛 엔딩으로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 '마우스'가 오는 7일 사건 개요들을 정리해 '마우스: 리스타트' 스페셜 편을 편성해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마우스: 리스타트' 스페셜 예고편에서는 이승기와 이희준, 박주현과 경수진에 이어 안재욱과 권화운, 표지훈까지 '마우스'를 이끌어가는 주역들이 직접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안겼다. 무엇보다 배우들은 재훈의 정체에 대한 각종 추측부터 신상의 싸이코패스설까지, 각종 '설설설'이 난무하는 상황에 대해 느낀 바를 솔직하게 전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킨다.
제작진은 "제 2막에서는 극중 정바름의 변화와 함께 작품의 전체적 맥락과 분위기 등이 전환되는 완전한 새 국면이 펼쳐진다"며 "'마우스: 리스타트' 스페셜 편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이 남은 이야기들을 더욱 흥미롭게 즐기실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우스: 리스타트' 스페셜 방송분은 오는 7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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