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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솔비가 공황장애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23일 공개된 카카오TV '찐경규'에는 이경규처럼 공황장애를 알고 있는 유재환, 솔비, 류승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처음 공황장애를 느낀 순간을 떠올리며 "나는 119에 실려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솔비는 "높은 곳에서 오래 버티는 녹화를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순간적으로 아무것도 안 보이고 머리가 돌덩이가 되더라. 숨이 막히기까지 했다. 그래서 결국 119에 실려갔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사진 = 카카오TV 영상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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