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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탤런트 한채아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미국북서부체리협회 주최로 진행된 '체리데이'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 가독의 며느리, 차세찌의 아내로 예능 프로인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선수로 활약중이며, 최근 새 드라마 '연모' 특별출연을 확정 지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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