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아용품 브랜드 '마니또'를 운영하는 (주)토탈키즈에서 펫 브랜드 '마니또펫(ManitoPet)'을 론칭하고 '반려견 유모차용 레인커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커버는 강아지를 유모차에 태우고 다니는 '펫팸족'을 위해 만들어졌다.
친환경 PVC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자외선 99% 차단 능력을 지닌 시력보호창이 탑재됐다. 출입구가 지퍼 슬라이드 형태로 만들어져 사용이 간편하며, 사이즈 역시 후면 벨크로를 이용해 자유롭게 조절 가능하다.
또한, 반려견 유모차용 레인커버는 다양한 제품과 폭넓은 호환을 위해 '소형견 및 휴대용 유모차용'과 '중·대형견 유모차용'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한편, 1999년 창립한 토탈키즈는 브랜드 '마니또', '덴티스타', '외코아제', '쭈쭈베이비' 등을 운영하는 유아 용품 전문 기업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시력보호용 유모차 커버를 개발·적용한 '마니또 유모차 커버'는 누적 판매개수 600만 개를 넘기며 인기를 자랑한 바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