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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 부동산 투자 전문가이자 HGTV 스타 크리스티나 해크(38)가 TV 쇼호스트 앤트 안스테드(42)와 이혼하자마자 새애인과 로맨스를 시작했다. 전 남편은 10살 연상의 르네 젤위거와 열애중이다.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크리스티나 해크가 부동산업자 조슈아 홀과 남부 휴양지에서 로맨스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크리스티나 해크는 수영장에서 핑크빛 비키니를 입고 있었고, 조슈아 홀과 친밀한 애정 행각을 보였다.
그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조슈아 홀과 찍은 사진과 함께 “우리가 지난 봄을 만났을 때, 동시성이 너무 강하고 빠르게 강타해서 무시할 수 없었다”면서 “나는 즉시 그에게 미친 듯한 보호막을 느꼈고 그를 간직하고 서로를 알아가고 싶었다. 우리는 몇 달 동안 서로를 알아가고 있었고 나는 매 순간을 사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약간 미쳤고 확실히 완벽하지는 않지만 절대 다른 사람들의 판단이나 의견에 따라 내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라면서 “나는 38살이다.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할 것이다”라고 썼다.
전 남편 앤트 안스테드는 르네 젤위거와 열애 중이다. 이들은 캘리포니아 라구나 비치에서 자전거를 타며 공개적인 로맨스를 알렸다.
앤트 안스테드는 빨간 신호등에 걸리자, 옆에 있는 르네 젤위거의 목에 키스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르네 젤위거는 앤트 안스테드의 오른팔을 꼭 잡고 길을 걸었다.
앤트 안스테드는 최근 크리스티나 해크와 이혼했다. 이들 사이에는 아들 허드슨이 있다.
[사진 = AFP/BB NEWS, 크리스티나 해크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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