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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DJ 효(HYO))이 신곡을 발표한다.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효(DJ HYO)가 8월 중 새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효연의 이번 신곡은 지난해 10월 30일 SM스테이션을 통해 발매한 '씽크 어바웃 미(Think About Me)'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보다.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효연은 솔로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DJ HYO(효)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그는 DJ HYO로서의 데뷔곡 '소버(Sober)'를 공개한 후 싱글 '디저트(DESSERT)', '배드스터(Badster)' 등을 발매하며 뛰어난 실력을 선보여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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