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007 카지노 로얄’ 마틴 캠벨 감독과 ‘존 윅’ 시리즈 제작진의 조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킬링 카인드’가 10월 개봉 확정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이클 키튼, 메기 큐, 사무엘 L. 잭슨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레전드 액션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킬링 카인드’가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킬링 카인드’는 세상의 하나뿐인 가족 ‘무디’의 죽음을 친절하고 잔인하게 되갚아 주는 ‘안나’의 복수를 그린 하드코어 킬링 액션 영화.
공개된 포스터는 강렬한 색감과 함께 냉철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안나’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안나’의 하나뿐인 가족이자 그녀의 스승인 ‘무디’(사무엘 L. 잭슨)와 ‘안나’의 추적을 저지하려는 ‘램브란트’(마이클 키튼) 날카로운 눈빛은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친절하고 잔인하게, 그녀의 복수를 확인하라’라는 카피는 ‘안나’가 핏빛 복수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는 동시에 그녀가 선보일 스펙타클한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킬링 카인드’는 할리우드에서 명품 액션을 선보인 ‘007 카지노 로얄’ 마틴 캠벨 감독과 ‘존윅’ 시리즈의 제작진들의 협업으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하드코어 액션을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거기에 하나 뿐인 가족을 잃고 복수를 결심, 무자비한 킬러로 변신한 ‘안나’는 영화 ‘다이 하드4.0’ ‘미션 임파서블 3’, 드라마 ‘니키타’ 시리즈를 통해 완벽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 바 있어, 영화 속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원조 배트맨이자 ‘버드맨’ ‘스포트라이트’ ‘스파이더맨: 홈 커밍’ 등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가진 할리우드의 명배우 마이클 키튼이 ‘램브란트’로 분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줄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어벤져스’ 시리즈, ‘킬러의 보디가드’ 시리즈, ‘헤이트풀 8’ 등 나이를 잊은 액션 연기를 펼치는 배우 사무엘 L. 잭슨이 사건의 발단을 야기하는 인물 ‘무디’로 분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레전드 액션 제작진과 베테랑 배우들이 합세한 ‘킬링 카인드’는 인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발길을 대형 스크린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레전드 액션 장인들의 새로운 킬링 액션으로 압도적인 쾌감을 선사할 영화 ‘킬링 카인드’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조이앤시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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