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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하이브와 인수합병 관련 미팅을 가졌다는 추측성 보도에 대해 하이브 측이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3일 하이브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물고기뮤직 인수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달했다.
임영웅은 지난 2016년 물고기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우승 후 1년 6개월간 TV조선으로부터 위탁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은 뉴에라프로젝트와 활동해왔다.
한편 오는 12일 TV조선과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임영웅은 물고기뮤직으로 돌아간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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