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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야구선수 이대형 '리더의 연애' 9회 만에 드디어 품절남이 됐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iHQ '리더의 연애'에서 이대형은 펜싱 국가대표 출신 펜싱클럽 CEO 신아람과 소개팅을 했다.
그리고 강지섭, 문수인, 주노, 파올로를 제치고 신아람의 남자가 됐다.
이에 이대형은 쾌재를 불렀다. 이어 전과 다르게 "올 줄 알았다. 나는 눈빛을 봤다. 나는 확신했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신아람은 "첫인상이 들어오실 때부터 웃는 얼굴로 오셔가지고 그게 되게 컸던 것 같다"고 이대형을 최종 선택한 이유를 공개했다.
[사진 = iHQ '리더의 연애'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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