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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컴백을 예고했다.
16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골든차일드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정확한 발매 날짜는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골든차일드는 지난 8월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이후 초고속으로 컴백하게 됐다.
전작 '게임체인저'는 공개 직후 음원사이트 벅스에서 인트로곡을 제외한 전곡 차트인, 아이튠즈 톱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 터키 1위를 비롯해 이스라엘과 태국 2위, 호주, 싱가포르, 미국, 스페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3위, 홍콩과 캐나다 5위를 차지, 총 11개 국가 및 지역 TOP5에 오르는 호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지난 2017년 미니 1집 앨범 '골차(Gol-Cha!)'로 데뷔한 골든차일드는 '담다디', '워너비(WANNABE)', '라팜팜(Ra Pam Pam)' 등 다수 히트곡을 배출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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