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현장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왼쪽), 제이홉이 1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대통령 특별사절로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 차 출국했다.
BTS는 20일(현지시간) 유엔사무총장 주재의 'SDG(지속가능발전목표) 모멘트' 세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문화특사 자격으로 연설을 하고 영상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SDG 모멘트는 국제사회가 오는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한 개발 목표인 SDG 이행을 논의하는 회의다. 2015년 채택된 SDG에는 빈곤퇴치, 보건증진, 기후변화 대응, 양질의 교육 보장, 불평등 감소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는 인류 공동의 과제가 담겨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