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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홍콩, 대만,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싱가포르 등 총 14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영국, 프랑스, 독일 등 39개 국가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 넷플릭스 전체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한국 드라마 최초의 성적으로, '오징어 게임'이 전례 없던 성과를 세우며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축구선수 린가드가 '오징어 게임' 시청 인증샷을 SNS에 올린 것 역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오징어 게임'을 통해 극 중 새벽 역으로 존재감을 펼친 배우 정호연에 대한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정호연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오징어 게임' 공개 전후로 엄청나게 증가하여 170만을 넘어섰다.
'오징어 게임'은 한국 넷플릭스 콘텐츠 1위는 물론, 한국 드라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영상 = 넷플릭스 제공]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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