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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대한외국인'에서 심수창이 배우 조인성, 성유리와 초등학교 동창 사이라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스포테이너' 특집이 그려졌다. 야구계 비주얼 양대 산맥 심수창·이대형과 배구계 대표 꽃미남 김요한, 원조 야구 여신 최희 등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심수창은 전 야구선수이자 코치 조인성과의 불화설을 일축, 친분을 언급하다가 동명이인 배우 조인성과도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배우 조인성과 실제로 인연이 있다고?"라는 MC 김용만의 물음에 "(조)인성이랑 초등학교 때 같이 야구를 시작했다. 4학년 11살 때 같은 초등학교 야구부 출신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심수창은 "성유리도 같은 초등학교였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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